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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광수 의원, 응급실 이동 중 길거리 사망 2,362명 중증외상·급성심근경색 ‘골든아워’ 못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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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19-10-21

본문

김광수 의원, 응급실 이동 중 길거리 사망 2,362명

중증외상·급성심근경색 ‘골든아워’ 못 지켜

‘중증외상’응급실 도착 중 사망 1,793명,‘급성심근경색’569명 사망

7세 이하 소아환자 응급실 이송 중 길거리 사망도 645명이나 돼

‘중증외상’ 전국 시군구 252곳 중 절반(118곳) 골든아워(1시간) 초과

‘급성심근경색’ 전국 3곳 중 2곳(161곳, 64%) 골든아워(2시간) 초과

수도권·지방 간 응급의료 불균형 심각, 응급의료 대책 마련 시급


17년 이후 중증외상·급성심근경색 발병 후 응급실 이송 중 길거리에서 무려 2,362명이나 사망했고, 7세 이하 소아환자의 경우도 응급실 이송 중 645명이나 길거리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사고 또는 추락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과 평소 특별한 증상 없이 갑작스레 나타나는 ‘급성심근경색’ 등 즉각적인 응급수술 및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지만 252개 시군구 중 ‘중증외상’은 절반 가까이, ‘급성심근경색’은 3곳 중 2곳이 치료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골든아워’ 내 응급실에 도착하지 못했다.

 

특히, 수도권 및 광역시에 속한 시군구는 중증외상 및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골든아워’ 준수 지역이 많은 데 비해 지방의 시군구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수도권과 지방 간 심각한 응급의료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종합적인 응급의료 이송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2019년 8월 중증외상 및 급성심근경색 발병 후 응급실 도착시간 및 응급실 도착 중 사망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증외상’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실 도착 중 사망한 길거리 사망자가 2,362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외상’으로 응급실 이송 중 길거리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1,793명이었고, ‘급성심근경색’길거리 사망자는 총 569명으로 나타났다. 7세 이하 소아환자의 경우도 응급실 이송 중 645명이나 길거리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골든아워’ 준수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전체 시군구별 중증외상 및 급성심근경색 발병 후 응급실까지 도착시간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중증외상’ 발생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건수는 전체 31,744건이었고 ‘급성심근경색’ 발생으로 응급실 내원건수는 19,217건으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발병 이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골든아워’가 1시간으로 알려져 있는 ‘중증외상’의 경우, 전체 시군구 252곳의 ‘중증외상’ 발병 후 응급실까지의 도착시간(중앙값, 도착 순서대로 환자를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사람의 시간)이 골든아워를 초과한 시군구가 전체 절반에 가까운 118곳(46.8%)이었으며, 골든아워를 준수한 시군구는 134곳(53.2%)으로 나타났다.(미상 1,379건 제외)

 

발병 이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골든아워’가 2시간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전체 시군구 252곳의 ‘급성심근경색’ 발생 이후 응급실까지 도착시간(중앙값)이 골든아워인 2시간을 초과한 시군구는 161곳(63.9%)에 달해 전국 시군구 3곳 중 2곳은 ‘급성심근경색 골든아워’ 사각지대인 것으로 드러났다.(지역 확인 불가 666건 제외)

 

‘골든 아워’ 시군구별, 수도권 및 대도시와 지방간의 격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중증외상’ 발생 후 응급실까지의 도착 시간은 31분으로 가장 짧은 반면 경북 울릉군은 ‘중증외상’ 발생 후 도착까지 422분이 걸려 13.6배 차이가 났으며, 내륙으로 범위를 한정해도 190분을 기록한 전남 고흥군과 6.1배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중증외상’의 경우 수도권·광역시에 속해있는 시군구 119곳 중 ‘골든아워’를 준수한 시군구는 95곳에 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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