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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인사말] 유성엽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예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보실 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019-05-14

본문

유성엽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예방 

(2019.05.14. 11:00 / 국회 본청 302호)

 

@유성엽 원내대표

국회도, 호남에서도 당선도 되어봤는데 원내 선거는 제가 별로 인연이 없었는지 맨날 물먹고, 제가 뒤쳐졌었다. 제가 원내대표가 됐으니 소수정당 원내대표 제가 제압을 하겠다. 의장님 배려해서

 

@문희상 국회의장

중요한 위치다. 20대 국회는 태어나기를 천명적으로 3당 체제를, 다당 체제로 된 거다. 한국정치사의 큰 국민의 뜻을 듣기 위해서는 유성엽 의원,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구상이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한다. 옛날에 깍두기라고 있었다. 그런 역할을 하는 제3자를 대한민국 20대 국회에서 표출한 소중한 것이다.

 

@유성엽 원내대표

근데 이게 제3지대가 작더라도 제대로 정비하여 역할을 해야 하는데 국민의당에서 잘못된 이별이 있었고 바른정당과 잘못된 만남이 있어서 사분오열, 지리멸렬해졌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무소속으로 나뉘어 나가야하는지 바른미래당이면서 출석도 안 하고 있고 해서 딱 사분오열이다. 다섯 개로 나눠져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

제가 20대 국회 들어서면서 한반도 평화를 가르쳐 만절필동이란 사자성어를 썼는데 거꾸로 그쪽에서 참 잘못되었다. 그러나 결국은 그 뜻은 순리가 있고 하늘의 뜻이 있고 국민의 뜻에 있다. 20대 국회는 순응적으로 결국 간다. 그 점에 대해서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

 

@유성엽 원내대표

어차피 저희는 줄타기를 잘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 의장님께서 저를 잘 활용해주시면 제가 잘 조정을 해서 원만하게 국회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문희상 국회의장

사람이 제일 중요하고 존재 의미를 부각하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시기에 유성엽 의원께서 대표님이 된 거다.

 

@유성엽 원내대표

요새 녹두꽃 보시는가? 금요일, 토요일이 되면 열심히 집에 일찍 가서 본다. 다행히 동학농민운동 국가기념일이 5월11일 날 황토일 전승일로 돼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첫 1회 국가기념식을 가졌다. 제가 그거 지정하느라 애를 많이 먹었다. 제가 정읍만이 지역구일 때는 황토일 전승일을 기념일로 했는데 개정안도 발의하고, 어느 날 고창하고 선거구가 합쳐져서 고창에선 오래전부터 무장포고일을 동학기념일로 하자해서 정읍 고창이 합쳐지니 정읍, 고창 둘 다 편을 들 수 없어 마음고생을 했는데 교문위원장을 할 때 도종완 장관한테 서로 껴안고 결판을 내자고 했다.

 

@문희상 국회의원

태생이 정읍인가? 정읍 대단한 곳이다.

 

@유성엽 원내대표

현재는 지역구가 정읍, 고창이다. 원래 고창 부안이 같은 선거구였는데, 제가 가서 당선이 되니 고창 분들이 계속 고창, 부안으로 지역구가 있다가 정읍에서 오니 허탈해 한다. 이걸 어떻게 달래줘야 하나 생각해보니 고창출신으로 현재 국회의원이 6명이다. 제가 고창에 갈 때마다 비록 고창에서 고창 국회의원을 못 만들었지만 고창출신 국회의원이 6명이나 되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열심히 하겠다. 진영, 백재현, 강경원, 전주 정운천 거기도 고창 부안이다 김승수도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

저는 뺄셈 정치가 가장 저급한 정치라 생각한다. 버티기, 신, 구고 뭐고 합쳐야지 이것, 저것 가리면 독불장군밖에 될 수 없다.

 

@유성엽 원내대표

사퇴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전반기 때 교문위원장하면서 이은재 의원과 같이 있었는데 이은재 의원이 “위원장 사퇴하세요”라는 말을 50번도 더 들었다. 또 만났더니 이번에도 다시 만나서 위원장한테 사퇴하라는 소리 할거냐? 물었더니 안하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 했는데 이번에도 또 사퇴하라고 하였다.

 

어떻게든 선거법 문제가 패스트트랙이 자유한국당 잘 돌아와서 협의해서, 합의해서 처리하면 좋은데 지금 반쪽자리로는 어렵다. 완전하게 연동형 비례제로 전환도 하고 해서 그걸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신대로 개헌불씨를 살려서 권력구조 부분만이라도 연동형비례제와 궁합이 맞는 분권개혁으로 불씨를 살려서 같이 논의, 협의를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문희상 국회의장

문제의 본질은 패스트트랙의 합법적인 절차다. 논의를 시작하여 합의, 도출하라 하는 거다. 이거 가지고 여기서 석 달 동안 계속 얘기하고 대화, 논의를 해서 합의해서 하면 되니까, 지금 시작하면 된다. 왜 안하는지 난 이해가 안 간다. 얼마든지 지금 말하는 대로 합의가 안 되니 논의하면 된다. 국민들도 납득한다. 맨날 싸움만 하니 숫자 늘려선 안 된다는 거다. 그건 대화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이 이를테면 제왕적권력으로 집중된 현상을 국민이 싫증을 내니 분산해야하는 거고 촛불민심의 합의사항이다. 그런데 내각책임제로 가서 다 논의하자고 하면 반대한다. 국회는 신뢰가 없기 때문에 신뢰가 생기면 그 자리에서 실행하면 된다. 신뢰를 받아야 하는데 맨날 싸움만 하면 안 된다. 늘 얘기하지만 국회는 싸우는 곳이다. 체제, 연대, 출신, 지역, 이견이 다 틀린 사람들 있는 곳에 대표로 모이면 지지고 볶고 용광로처럼 끓는다. 그래서 싸우면 진짜 합의사항이 도출이 돼야 민주주의의 정착, 완성이 된다. 싸움은 났는데 논리적으로 대화를 갖고 말로 싸워야 하는데 막말로 아무 말로 한다. 옛날에 부대변인 시켜서 말싸움 시킬 때 막말하라고 해도 전면에서는 안 한다고 거절을 했는데, 지금은 상당한 지도부들이 SNS에서 욕을 하고 역으로 욕을 하고 이거는 최하의 정치다. 서로 공존하고 작정하고, 역지사지를 해야 한다. 왜 그런, 이렇게 아무렇게 생각을 하는가, 논리적으로 싸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유 대표는 천성적으로 그거에 밝다. 그래서 난 기대가 크다. 소수 정당이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하는 먼저 하는 사람이 소수단체여도 중요하다. 기대한다. 어떡하겠나. 감당하기 어렵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니고 힘을 합쳐서 해야 한다.

 

@유성엽 원내대표

합의안을 여러 가지 안도 있겠지만 완전한 연동형비례제로 가기 위해서 50% 세비 감축을 21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고 50명을 늘리면 훨씬 국회 비용 줄어드는 거다. 보좌관이나 의원 지원비도 50% 줄이는 거다.

 

사법농단도 왜 생겼을까 보면 대법관을 늘렸어야 한다. 대법관 수를 제한하고 안 늘리고 하고 제한하니 특권 기득권이 생겨 사법농단이 빌미가 만들어 졌다. 국회의원도 세비라든가 50% 감축하고 의원 수는 늘리면 특권, 기득권도 내려가서 영리가 아니라 국민과 가까이 가는 국회가 된다.

 

@문희상 국회의장

국민적 신뢰가 최종 결론에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때, 국회가 신뢰를 받을 때 그렇지 않으면 그냥 숫자 하나라도 늘리는 거에 대해서 진절머리를 낸다. 국회가 국회기관 중에 신뢰도가 최하다. 기대는 7월 달 시행령으로 법안소위를 마련하고 신뢰를 받으면 아까 말한 합의가 의장 찾는 것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다. 의원 숫자를 늘리면서 국고를 금방 늘리지 않고 숫자를 늘리면 된다.

 

@유성엽 원내대표

비례를 50명 늘리면 지역구는 유지하고, 의원을 39세 이하 청년을 늘린다. 그 문제를 앞으로 자유한국당도 도와서 선거제 구체적인 안을 협의해 하겠지만 개헌에도 의장님께서 끌어주시면 좋겠다. 원포인트 권력구조 개편을 끌어서 궁합이 맞는 선거제로 대치해 주시면 된다. 선거제 고집만 하면 하다보면 한계에 봉착한다. 개헌까지 연결시켜야 한다. 지난번에도 마침 기자들 밥 사주실 때도 개헌 불씨를 말씀해주셨다. 돌아가겠다. 앞으로 잘 모시고 저를 잘 활용해 주시면 국회가 원활하게 이끌어 나갈 것이다.

 

@문희상 국회의장

저도 잘 활용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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