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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승한 대변인, 패스트트랙 관련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나라를 구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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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19-10-23본문
<논평>
패스트트랙 관련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나라를 구한 것인가?
패스트트랙 수사 대상 의원들에게 내년총선 공천에서 가산점을 부여하겠다는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고는 국민의 시각과 전혀 다른 판단이다.
패스트트랙과 관련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는 의원들은 국회 선진화법이라는 현행법을 위반하고 폭력국회를 만든 책임을 조사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 요청된 것이다. 나라를 지켜낸 의롭고 명예스러운 일이 아니다. 국회의 정상적 기능을 방해하고 파괴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공천과정에서 오히려 가중 처벌해야 한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는지 분노케 하는 발언이다.
결국 자유한국당은 법위에 서겠다는 것인가?
이번 기회에 당내 범죄양성소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민에게 당장 사과하라!
2019년 10월 23일
민주평화당 대변인 이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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