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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홍성문 대변인, 북한의 연이은 도발, 파국으로 가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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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2019-11-29본문
<논평>
북한의 연이은 도발, 파국으로 가선 안된다.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올해 들어 13번째 이뤄진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북한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군사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남북, 북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결국 문제를 푸는 것은 대화다. 군사적 행위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의심하는 미국 내 강경파 세력의 목소리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북한은 유념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현 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북미 간의 비핵화 협상 시한 내에 비핵화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
남북은 70년 만에 찾아온 한반도 평화의 골든타임을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2019년 11월 29일
민주평화당 대변인 홍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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