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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형구 수석부대변인, 황교안 대표는 광주에 붉은 꽃을 심으러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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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실 댓글 0건 조회 234회 작성일 2019-05-14본문
<논평>
황교안 대표는 광주에 붉은 꽃을 심으러 오는가
5월 18일 광주에 붉은 꽃을 심지 말라고 했다. 전두환 군부 독재에 피 흘린 5월 민주 영령께 실례가 되기 때문이다. 황교안 대표는 그럼에도 꿋꿋하게 광주에 붉은 꽃을 심으러 오는가.
황교안 대표가 한국당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계속 미루면서도 5월 18일 광주는 찾겠다고 한다. 전두환이 5.18 당시 계엄군에 사살명령을 내렸다는 증언도 나왔다. 과연 가재는 게 편이다. 한국당의 레드 콤플렉스가 결국 전두환의 자존심 아닌가.
민주평화당은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황교안 대표의 붉은 꽃을 꺾고 5.18 광주의 초록 새싹을 지켜내겠다. 아직 나흘의 시간이 남아있다. 황교안 대표는 5.18 망언 의원들을 조속히 징계하라.
2019년 5월 14일
민주평화당 수석부대변인 김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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