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이승한 대변인, 문재인대통령은 회전문 인사 그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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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실 댓글 0건 조회 146회 작성일 2019-08-08본문
<논평>
문재인대통령은 회전문 인사 그만하라
청와대가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으로 문정인 전 통일외교 안보특보를 주미대사로 임명 예고했다. 늘 그렇지만 인사가 쉽지는 않다. 매번 무조건 반대하는 것도 무한 책임 차원에서 집권당에 예의가 아니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친 것 같다.
이미 조국, 문정인 카드는 국론 갈등만 일으킨 편협한 인사로 국민께 검증받았다. 굳이 개각 시작부터 삐걱거릴 필요가 있는가? 이쯤 되면 청문회는 의미가 없다. 사람이 없는 것 인가? 아니면 코드에 맞는 사람이 없는 것 인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소신도 좋지만 고집스럽고 오만으로 보인다. 국민들은 현 정부의 외교, 경제, 안보, 모두 부담스럽게 느낀다. 인사부터 유연성이 필요하다. 브레이크 고장 난 트럭 같다. 충성도 보다는 능력을 보고 인사하라.
이제라도 청와대 회전문 떼어내고 문을 활짝 열어 인재를 등용하라. 국민은 능력 있고 화합력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장관을 기다린다. 특히 법무장관은 사법개혁을 중립적 견지에서 실현할 인사를 기대한다.
국민을 위해 부디 너무 늦지 않게 재고하기 바란다.
2019년 8월 8일
민주평화당 대변인 이승한
문재인대통령은 회전문 인사 그만하라
청와대가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으로 문정인 전 통일외교 안보특보를 주미대사로 임명 예고했다. 늘 그렇지만 인사가 쉽지는 않다. 매번 무조건 반대하는 것도 무한 책임 차원에서 집권당에 예의가 아니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친 것 같다.
이미 조국, 문정인 카드는 국론 갈등만 일으킨 편협한 인사로 국민께 검증받았다. 굳이 개각 시작부터 삐걱거릴 필요가 있는가? 이쯤 되면 청문회는 의미가 없다. 사람이 없는 것 인가? 아니면 코드에 맞는 사람이 없는 것 인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소신도 좋지만 고집스럽고 오만으로 보인다. 국민들은 현 정부의 외교, 경제, 안보, 모두 부담스럽게 느낀다. 인사부터 유연성이 필요하다. 브레이크 고장 난 트럭 같다. 충성도 보다는 능력을 보고 인사하라.
이제라도 청와대 회전문 떼어내고 문을 활짝 열어 인재를 등용하라. 국민은 능력 있고 화합력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장관을 기다린다. 특히 법무장관은 사법개혁을 중립적 견지에서 실현할 인사를 기대한다.
국민을 위해 부디 너무 늦지 않게 재고하기 바란다.
2019년 8월 8일
민주평화당 대변인 이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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