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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초월회 모두발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보실 댓글 0건 조회 198회 작성일 2019-03-04

본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초월회 모두발언

(2019.3.4. 12:00 / 국회 사랑재)

 

 

@ 정동영 대표

만시지탄이지만 3월 국회가 열리게 되어 다행이다. 황교안 대표께서 취임하시자마자 국회가 열리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또 앞으로도 황교안 대표께서 대화와 협상, 타협에 의한 우리 정치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고 기대한다.

 

우리 국민들은 답답하다. 미세먼지가 답답하고, 한유총 사태가 답답하고, 정치개혁 지지부진한 것이 답답하고, 하노이 담판 결렬도 안타깝고, 이런 국면인데 이때 국민의 대표자들이 모인 민의의 전당이 머리를 맞대고 수단은 대화다.

 

북미간의 대화, 한유총 문제를 풀기 위한 대화, 정치개혁을 위한 대화, 대화에 성공하는 정치를 가진 나라는 다 정치 선진국이다. 그 대화를 통해서도 결실을 못내는 나라들이 대개 정치가 지체되어 있고 후진적인 나라들인데 정말 초월회를 문희상 의장께서 잘 만드셨고 유인태 총장께서 작명을 잘하셔서 대화와 당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하는 자리가 앞으로 더 잘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선거제도 개혁이 이번 주 지나가면 물 건너간다. 황교안 대표가 오셨으니까 3월 10일까지는 자유한국당도 선거제도 개혁을 한다면 한다든지, 아니면 아니라든지 결론을 내야 된다고 본다. 그래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서 안을 내주실 필요가 있다. ‘우린 안이 없다. 이대로가 좋다’면 입장 표명을 해주셔야 한다고 본다. 그러면 다음 주 안에 신속처리절차를 국회가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나서 협의는 계속할 수 있다.

 

11개월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30일 동안은 협상의 시간이다. 대화의 시간이다. 그러나 신속처리절차에 들어가지 않으면 사실은 끝난다. 무산된다. 그러면 문희상 의장께서 취임사에서도 말씀하셨듯이 20대 국회가 역사적인 국회가 되느냐, 역사에 남는 국회가 되느냐 아니냐는 판가름이 이번 주, 다음 주에 나는 것이다.

 

마침 황교안 대표께서 새로 취임하셨고 또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도부가 구성되면 안을 만들겠다고, 안을 내겠다’고 언급한 바도 있으니까 적어도 3월 10일까지는 제1야당의 안이 국민 앞에 제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세먼지도 뿌리를 파고 들어가면 정치에 닿고, 한유총 문제도 뿌리로 들어가면 정치다. 하노이 문제도 결국 국내 정치와 불가분이다. 앞으로 1년 남은 20대 국회가 빈손으로 끝나지 않고 민주공화국을 만들어서, 국회를 만들어서 21대로 넘어가기 전에 새로운 공화국을 향한 정치개혁의 주춧돌이 놓이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한마디 덧붙이면 지난 번 5당 대표 워싱턴 방문은 의원외교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장님, 5당 대표단, 외교통일위원장 등. 시기가 그러했고, 타이밍이 그러했고, 만난 상대가 그러했고, 또 전달된 메시지도 그러했다. 결국 엊그제가 삼일절이었지만,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온전한 자주독립국가로 가는데 있고, 그 과정에서 의회가 앞으로도 계속 그 정신을 받아서 의원외교를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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