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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개편대회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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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실 댓글 0건 조회 259회 작성일 2019-03-29본문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개편대회 축사
(2019.03.29. 15:00 /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
@박지원 의원
2년 전에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했다. 1년 전 지방선거에서 또 패배를 했다. 저는 이 자리에 그때 당시 저와 함께 출발했고 오래되었던 우리 후보들을 보니 서럽다. 그러나, 여러분. 이제 우리는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내기 위해 뭉치자. 제가 모든 역대 대통령은 2년까지다. 그러나 3년 째로 접어들면 저수지에 구멍이 뚫리기 시작한다. 그 구멍이 훨씬 커지고 그 커진 구멍 때문에 우리 내년 총선에서 다시 한 번 민주평화당이 압승할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린다.
세상에. 대통령 입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 어제 이야기하니까 오늘 물러갔다. 그 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 특히 우리 전라남도. 대기업들이 없기 때문에 23%이상이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올해는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자영업이 붕괴되었다. 이제 우리나라, 우리 전라남도의 경제를 위해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민주평화당! 내년 꼭 승리를 위해 다짐하자.
오늘 이 자리에 국회 산자위에 있기 때문에 여수의 이용주 의원이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대의원들이 오셨고 여수을의 박정채 위원장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달라. 광양, 구례, 곡성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시는 정인화 의원을 박수로 맞아 달라. 얼마 전에 한 만 명 지역위원회에서 모여서 지역위원회 대의원회의를 했다. 우리 국회의 농해수위원장인 황주홍 의원 오셨다. 제가 그 아버님을 보내시고 그 슬픔을 아직 잊지도 못한 채 차기 전라남도 도당위원장을 오늘부터 맡을 해남 진도 윤영일 의원님이다. 영암, 무안, 신안의 보궐선거에서 저 때문에 우리 모두의 책임 때문에 낙선한 이윤석 의원이 반드시 내년에 국회에 입성하도록 전념하자.
이곳이 바로 김대중 대통령이 낳고 자란 고향이다. 우리가 김대중 대통령을 생각하면 이런 고초를 극복하지 않을 수 없다. 그분은 햇볕정책에 의해 일생동안 고난의 걸으면서도 다시 인동초처럼 살아갔다. 저는 매일 같이 일어나서 김대중 대통령께 여쭤본다. 오늘 어떻게 하면 좋겠나 하고 묻는다. 오늘 김대중 대통령이 어떻게 사셨는지를 생각하며 반드시 내년 총선 승리의 길로 나가자고 말씀드린다.
우리 허영 최고위원. 배준현 최고위원. 그리고 광주의 최경환 최고위원. 양미강 여성위원장, 서진희 청년위원장이 함께했다. 우리 당 대표 정동영 대표께서 지역구에 들렀다가 여기에 도착하신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어떤 이유라도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김대중 대통령이 어떻게 극복했는가. 어떻게 살아가셨는가. 어떻게 투쟁했는가를 생각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우리 위원장들, 우리 의원님들.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 저도 이번에 민주당이 똥 싸놓으니 제가 치우고 제가 도와주기만 하면 어떻게 되었나. 그렇지만 우리는 도울 것은 돕는 그런 자세를 취해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목숨 바치면서 지켜냈던 햇볕 정책을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계승해서 잘 실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 햇볕 정책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고 지지를 보낸다. 그렇지만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평가하면서 우리의 자리를 찾아나간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우리가 뭉치면, 우리가 잘하면, 우리가 조금만 응원하면 내년에 승리할 수 있다. 저도 목포에서 일년 52주 중 50주 이상을 금귀월래한다. 금요일날 목포에 왔다가 월요일 새벽 돌아가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다. 저도 왜 나가서 놀고 싶지 않겠나. 그렇지만 저는 지난 10년 간 딱 두 번 외국 나갔다. 2016년도에 정상회담의 3당 대표들이 사드 반대하러 가자고 해서 갔다. 약 한 달 전, 목포를 방문했던 아베 일본 수상의 문재인 대통령 특사로 자민당 니카이 간사장의 부인이 돌아 가셨을 때 다녀왔다.
우리는 열심히 한다. 반드시 우리 의원님들과 위원장과 손을 잡고 여러분들이 도와주신다면 내년에 승리해서 그 다음 선거에는 우리가 여러분을 돕겠다. 다시 한 번 우리가 다시 뭉치고 서로 협력하고 투쟁할 때는 투쟁해서 꼭 내년에 승리하자는 말씀으로 도당 위원장 말씀을 마친다.
@최경환 최고위원
오늘 전남도당 개편대회 축하드린다. 특히 그동안 도당을 이끌어주신 박지원 대표님. 수고 많으셨단 말씀드린다. 그리고 앞으로 윤영일 의원께서 오늘 선출되신다. 전남도당을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
앞에서 박지원 대표가 말씀하셨으나 지난 3년 전 20대 총선에서 우리 광주, 전남, 전북 호남인들의 압도적 지지로 저희가 당선되었다. 그래서 실제 많이 바뀌었다. 예산도 많이 확보했다. 그것은 우리 민주평화당이 해냈다.
그런데 정치적으로는 정말 여러분들에게 할 말이 없다. 지난 대선에서 실패하고 당이 쪼개지고 지난 지방선거, 낯을 들 수가 없을 정도로 패배했다. 지금 당 지지도도 몇 퍼센트인가. 참담하다. 앞으로 1년. 21대 총선이 다가오는데 과연 이런 모습으로 총선을 치르겠느냐, 그런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러나 저희 광주시당은 내일 개편대회를 하지만 오늘 전남도당 개편대회, 또 광주시당 개편대회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자리를 만들어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먼저 지금 민주평화당 모습에서 완전히 탈피할 것이다. 더 새롭고 세력을 키워 거대하게 호남 정치권이 화답, 통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 위해 오늘 개편대회가 그런 대의를 위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자유한국당을 보라, 5.18에 대해 망언하고, 비하하고 반민특위를 국론분열로 보고 비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떤가. 정말 촛불정부, 촛불초심 많이 잊었다. 국회에서 정치개혁, 교육개혁, 경제개혁, 사회개혁 그 어느 것 하나 통과되지 못했다. 최근에 바른미래당,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보면 도덕성까지 의심된다. 장관후보들을 보라. 청와대 대변인. 이게 무슨 꼴인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도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욕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욕하고 서로 욕하면서 정쟁만 한다. 내년 총선에서도 두 당은 상대방을 욕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 정치의 미래가 없다고 한다. 이런 적대적 공생관계는 우리 정치의 희망을 앗아간다. 우리가 언제나 동등한 제3지대에서 우리 민주평화당이 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확보한 기반에서 더 나은 기반을 위해 호남의 정치 세력을 위해 우뚝 서야 한다. 광주시당, 전남도당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양미강 여성위원장
지금 민주평화당이 각 시도당 개편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내일 광주시당 개편대회를 거치면 1차적으로 10개 시도당 개편대회가 완료된다. 제가 3월부터 부산, 오늘 목포 와보니 민주평화당의 가장 탯줄이 여기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을 통해 생명을 부여받고 영양을 받는 것처럼 전남도당이 민주평화당의 분명한 탯줄이다.
지금 이 시대는 변화와 혁신을 요구한다. 현재 민주당이 변화와 혁신을 제대로 받아 안고 있나. 앞서 박지원, 최경환 두 의원께서 말씀하셨듯 변화와 혁신을 잘 하고 있나. 민주평화당이 변화와 혁신을 확실히 민주당보다 앞장서서 국민 마음에 다가가게 하는 게 관건이라고 본다.
그런 점에서 민주평화당은 다른 당에 없는 평등이라는 가치가 있다. 지역평등, 남녀평등, 세대평등 등 세상을 바꿀 평등이라는 가치 확실하게 만들어야 한다.
전남도당이 앞장서서 민주평화당이 녹색바람이 지난 20대 총선에서처럼 불어올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 그래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민주평화당이 살고 바람이 살고 여기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살도록 함께 하자.
@황주홍 의원
우리나라 재벌 중 대우는 해체, 소멸되었다. 또 삼성은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했다. 삼성이 세계 초일류가 된 것은 다른 경쟁기업들이 도와줘서가 아니다. 대우가 해체되고 몰락한 것은 다른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잡아 끌어내린 게 아니다. 삼성이 세계 초일류가 된 것도 삼성 스스로의 힘과 전략과 기술과 유통력으로 이룬 것이다. 대우의 몰락도 여러 가지의 무능과 문제점 때문에 붕괴되었다.
오늘 우리가 부진한 지지율에 고통 받고 있고, 괴로워하고 있고 부끄러워한다. 물론 민주평화당의 주변의 환경, 객관적인 여건이 이런 어려움을 가중시키고는 있다. 그러나 민주평화당 우리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우리 스스로 전략과 우리 스스로의 결속력이 약한 부분들이 결국 오늘 우리의 현주소, 민주평화당의 부진한 지지율에 직면 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 민주평화당이 다시 일어서서 재기하려면 우리 스스로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이제 내년 총선 약 1년 남았다. 3년 전 우리 호남을 중심으로 국민의당이 돌풍을 일으켰다. 그 돌풍을 재연할 수 있느냐 마느냐도 저 자신에게, 우리에게 많은 부분이 달려있다고 확신한다. 오늘 이 현장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우리가 다시 재기할 수 있는 확신을 여러분들과 나눠 갖고자 한다.
우리가 처절하게 현재를 반성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유권자와 국민과 도민과 우리가 멀어지게 했는지 반성하고 새로운 대안, 제도로 나가면 틀림없이 내년 4월에 재기, 내년 4월에 필승할 것이다.
3.1 운동 100주년이다. 저는 3.1운동 100주년이 대단한 이유는 나라를 잃은 분들이 나라를 찾기 위한 운동을 해냈기 때문이다. 왜 일본에 우리가 나라를 잃었을까? 여러분, 그때 일본이 없었다면 우리가 정말 잘 살 수 있었을까? 일본이 없더라도 틀림없이 그때의 조선의 수준이라면 다른 나라에 먹히고 말았을 것이다.
대우와 삼성 이야기처럼 조선은 일본군에 의해 망한 게 아니라 조선은 조선 때문에 몰락한 것이다. 그 유명한 로마 제국도 사실 로마 스스로 무너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몰락하는 길도 내부에, 재기하는 길과 발판과 전략도 내부에 있다.
오늘 존경하는 박지원 의원님이 도당을 힘차게 이끌어오셨다. 이제 윤영일 의원님이 새롭게 도당을 이끌어 간다. 윤영일 위원장 중심으로 우리 전남도당이 함께 뭉친다면 틀림없이 내년에 기적 같은 승리를 얻으리라 확신한다. 이기기 위해 우리가 변하고 달라지면 이길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정인화 의원
우리 자랑스런 민주평화당 당원 동지 여러분. 참 반갑다. 제가 1년 2개월 전 우리 당이 창당하며 서로 나눈 뜨거운 열기와 열정을 안던 당원 동지도 계시고, 처음 온 분도 계시다. 우리는 같은 당이란 울타리 안의 당원 동지라는 의식으로 지금 우리 모두는 한 마음 한 뜻이다.
지금 여러분도 잘 아시지만 저는 정치는 감히 민생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 우리 민생 어떤가. 민생이 무너지고 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무너지고 빈부격차가 더 벌어졌다. 실업자 130만 시대, 실업률 3.8% 무엇보다 청년 체감 실업률 24% 넘어서고 있다. 경제가 민생이 무너지는 증거다. 민생이 무너지면 민심도 무너지고, 민심이 떠나면 그렇다고 여러분 정치가 제대로 하나. 통일이 제대로 되겠나. 정말 한 마디로 나라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시다.
그래서 저희 당을 창당할 때부터 저희들은 최고위원회, 의원총회 회의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진정한 성공을 원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는 노력해왔다. 수없이 많은 협조를 했다. 그럼에도 잘못된 정책에 대해 비판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또한 우리 당의 건전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기에 민생이 파탄 나고, 정치, 외교, 통일 모든 것이 어렵다. 그래서 민심이 떠난 것이다.
여기에 우리의 희망이 있다. 나라가 잘못 되는 희망이 아니고 잘못된 정책을 갖고 경제를 어렵게 하니 우리는 다시 옛 영화를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의당 시절의 열기와 열정을 갖고 우리는 회생해야 한다. 앞으로도 정부의 잘못된 정책, 문제 있는 것, 건전하게 비판하고 올바르게 나아가도록 인도하고 유도하여 민심을 얻어야 한다.
지금 저희 당이 창당될 당시 저는 초대 사무총장으로서 여기 계신 존경하는 박지원 대표님, 황주홍 의원님, 윤영일 의원님, 최경환 최고위원님과 많은 의원님들, 당원 동지들을 모시고 집 짓고 울타리 치고 세간살이 줄이고 당의 모습을 갖춰 나가는데 일조했다.
우리가 그때 민생, 민주, 평화, 평등, 개혁 이런 다섯 가지 이념을 갖고 정말 당을 재건해왔다. 그런 생각으로 내년 총선에 승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가치가 민생이기에 민생, 민주, 평화, 평등, 개혁과 우리는 내년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년 승리를 위해 우리가 다 같이 노력하겠다는 각오로 말씀을 맺겠다.
@정동영 대표
이 자리에 오니까 평화당의 희망이 보인다. 서울시당부터 시작해서 경기, 인천, 충북, 부산, 전북, 그리고 광주 남겨 놓고 전남이다.
지난주에 5천명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7천명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만 명이라고 하고 이 자리에 황주홍 의원이 계신데 장흥, 고흥, 보성, 강진만 있으면 평화당이 걱정 없다고 한다. 박수 부탁드린다. 이 분이 있기에 민주평화당은 뿌리가 있고, 실력 있고, 미래 있고, 정치 10단이라고도 하는 우리 박지원 대표도 계시다.
광앙, 구례, 곡성에 튼튼한 전선을 구축하고 있고 국회 행안위에서 노련한 실력으로 민주평화당의 이름으로 당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시는 전 사무총장 정인화 의원에게도 큰 박수 부탁드린다. 내년 4월 전남 영암, 무안, 신안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이윤석 위원장님께도 큰 박수 부탁드린다. 박정채 의장님도 승리로 이끌어주실 분이다. 지난 선거에서 해남군수를 만들어주시고 해남에서 당 지지율이 40퍼센트가 넘는 많은 지지, 해남도 문제없다. 이분이 있기에 전남도당이 살아나고 민주평화당이 살아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윤영일 도당위원장께 박수 부탁드린다.
하나 더 소식을 전달해드린다. 엊그제 전남 모 방송에서 전주의 보궐선거가 있다고 전했다. 기초의원 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평화당이 민주당 후보를 2퍼센트 앞서서 1등이라고 한다.
민주평화당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당이다. 특권층과 기득권층이 아닌 힘 없고 돈 없고 의지할 사람 없는 사람들의 의지가 되고자 만들어졌으며 내년에서 승리하는 것이 한국 정치 개혁을 위해 필요하고 보통 사람들에게 힘이 된다고 저는 굳게 믿는데 동의하시는가!
지금 여당이든 야당이든 보통 사람들을 외면했다. 청와대 대변인이 권력을 갖더니 실수를 해서 오늘 사퇴를 했지만 거대 양당이 있는 것 자체가 기득권이요 특권이다. 대한민국은 헌법 11조에 ‘어떠한 사회적 특수 계급도 인정되지 아니한다’라고 한다. 어떤 특수 계급을 창설해서 안 된다. 보통 현실을 보면 더 위에 군림하는 김학의 차관 사건, 장자연 사건, 버닝썬 사건, 김의겸 사건. 모두 법과 상관 없이 돈 있고 힘있는 사람들은 법 위에서 놀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그분들이 우리 국민을 이끌 것이라 말하지만 우리는 그저 그 사람들에게 장식품이다.
바로 민주평화당이 선거제도를 바꿔서 농민은 농민당을 만들어 국회에 들어가고, 청년은 청년당을 만들고, 소상공인은 자영업자당을 만들어 들어가도록 민주평화당이 보통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힘을 갖게 만들자는 것이 바로 선거제도 개혁이요, 민주평화당이 지금 여기까지 부르짖고 가져왔다. 선거제도의 시작도 민주평화당 끝도 민주평화당이라고 이렇게 자부한다.
평화당은 강령 1조가 뭔지 아실 거다. 대한민국 헌법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민주평화당 강령 1조는 ‘양당제를 깨고 다당제를 만들자’ 이것이다. 왜 다당제를 만드느냐? 다당제 하는 나라들은 다 국민들이 돈 걱정하지 않고 행복하게 산다. 양당제 국민은 다 예외 없이 투쟁하고 싸운다. 그래서 3년 전에 우리 호남사람들이 다당제를 만들어줬는데 흐지부지됐다. 다시 민주평화당을 중심으로 내년에 양당제를 극복하고 다당제를 만드는 것이 작게는 호남의 이익이요 크게는 한국 정치 개혁의 핵심이다. 그래서 이 자리에 오신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결국 지도자가 중요하다. 나라 지도자도 마찬가지로 전라남도당도 윤영일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저 장흥에서 5천만, 7천만, 만 명 모였듯이, 또 윤영일 위원장이 해남에서 정당 지지를 넘어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듯 도당위원장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란다. 전남도당의 내년 총선 승리를 향해서 도당위원장 윤영일! 윤영일! 윤영일!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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