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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유성엽 원내대표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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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실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019-07-17본문
유성엽 원내대표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2019.07.17. 11:00 / 본청 224호)
@유성엽 원내대표
어제 우리가 당내 여러 가지 문제를 정리하기 위해서 저녁 9시부터 한 11시 30분까지 김경진 의원만 제외하고 열다섯 분 의원이 참석하셔서 거의 한 번 이상씩 다 자기 입장, 의견들을 말씀드리고 현재 대표를 맡고 계신 정동영 대표님의 마지막 답변성 발언을 들었다. 그런데 당초 다수가 희망했던 것은 정동영 대표께서 내려놓으시고 제3지대 신당으로 원활하게 나가기 위한 비대위 체제로 전환을 하자는 것이 많은 분들의 요구였고, 제안이었다. 정동영 대표께서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셨고 거기에서 어떤 제3지대 신당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 그 출범이 무산이 되고 마치고 나서 평소에 제3지대 신당을 위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주장하고 동의하는 의원들이 별도로 만나서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를 발족을 하자 해서 어제 새벽에, 12시 넘어서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보내드린 대로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를 일단 열 명의 의원으로 구성을 했다.
앞으로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대안 세력들을 더욱 묶어가면서 제3지대 신당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다고 다짐을 하고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를 앞으로 이러한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모든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특히 재선 이상의 중진 의원들은 더욱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로운 정치 태동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들 결의하고 다짐하였습니다. 시작은 열 명 정도로 미약하지만 그 세력들을 내부에서, 밖에서, 또 정말 밖에서, 정말 밖이라는 표현은 외부 정치, 즉 그동안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외부 인사들을 말하는 것이다. 민주평화당에서도 어제 대안정치연대를 발족시키는 대에는 당장 동의는 안 하지만 제3지대 신당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생각을 같이 하지만 시기 문제는 조금 조율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야 된다는 몇 분이 계셔서 내부로부터도 동참을 더 이끌어 내고 우리 말고 기존 정치권에서도 있는 분들 중에서 동참을 이끌어 내면서 정치권에 있지 않지만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 힘을 보태고자 하는 분들까지 끌어내서 이 나라 기득권 양당정치를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하고 튼튼한 제3지대 신당을 발족을 시키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다. 그 정도로 어제 경과와 앞으로 우리 포부를 말씀드렸고 질문이 있으면 질문을 듣고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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