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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_제7차_전체회의_모두발언(최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주평화당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018-01-19

본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제7차 전체회의 모두발언 (2018.01.19. 08:00 / 국회의원회관 제9세미나실)   @조배숙 대표 금요일이다. 주말이면 일반 서민들은 주말에 휴식을 기대하면서 들뜨는 심정인데, 요즘 정국을 생각하면 걱정만 앞선다. 전체 당원의 겨우 17%의 동의를 얻고 강행한 보수야합, 당무위원을 모두 자기사람을 채우고도 의사정족수를 겨우 넘는 39명만 참석한 당무위원회, 그리고 그중 한명조차 반대한 불법 당규개정, 전당대회 의장의 회의 소집권을 뺏은 채 징계하겠다는 겁박으로 받아낸 전당대회 소집요구, 이것의 안철수 새정치의 모습이다. 어제 공동발표문을 보았는데 다 동의할 수 없지만 특히 계파정치 그리고 정당의 사당화 금지라는 말을 썼다. 제가 그걸 보면서 어이가 없었다. 여태까지 해온 행태가 사당화가 아니고 무엇인가.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진정성이 없다. 비판할 가치도 없고 빠른 이별만을 바랄뿐이다. 지난 총선에서 우리당은 26.7%의 정당득표율을 얻어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13분이다. 국민들은 다당제를 하라고 표를 주셨다. 강령에 쓴 것처럼 패권정치하지 말라고 표를 주셨다. 또 햇볕정치를 계승 발전시키라고 표를 주셨다. 새정치를 하라고 표를 주셨다. 그런데 어제 냉전보수세력과의 합당선언으로 국민의당은 다당제를 파괴하는 정당이 되었다. 안철수 대표는 패권정치를 넘어 독재정치를 해왔다. 합당선언에서 햇볕정책은 완전히 폐기되었다. 이제 그 새정치는 썩은 정치가 되었다. 국민들이 만들어준 비례대표 분들이 다당제, 반 패권, 햇볕정책을 펼칠 것인지 안철수식 썩은 정치를 따라갈 것인지, 선택하게 해야한다. 그것이 총선 때 표를 준 국민에 대한 도리다. 저는 국민의당 비례대표의원 전원을 출당하자고 제안한다. 김동철 원내대표께서 의원총회를 열어 아름다운 이별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깔끔해야 아름답다. 다음 의총이 비례대표 의원님들을 전원 출당시켜서 스스로 정치적 입장을 선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그것이 새정치를 위해 표를 준 국민에 대한 도리이고, 국민들이 보시기에도 깔끔한 이별이다. 아름답고 깔끔하게 헤어지자. 또 남북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입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서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대표가 트집 잡기를 넘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반도기는 노태우정부 시절 남북이 합의한 단일기이다. 시드니 올림픽 때 단일기를 앞세우고 공동입장했던 전례도 있다. 홍안유는 노태우정권보다 못한 냉전 수구세력이다. 안보장사로 재미 보던 냉정수구보수의 동물적 본능은 십분 이해한다. 하지만 지금은 올림픽의 숭고한 정신을 이야기할 때이다. 안보팔이를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라. 더욱 가관인 것은 안철수 대표의 태도이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극중주의와 중도개혁을 부르짖더니 어느새 안면을 바꾸고 냉전수구보수세력과 한통속이 되었다. 국민들께서 혀를 내두른다. 한반도기도 안되고 인공기도 안된다면 북한선수단이 참석하지 말란 것인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란 것인지, 백기를 들고 참석하라는 것인지 정당대표로서 정직한 해명이 도리이다. 안대표에게 정치인으로서 도리를 찾는 것이 연목구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또 정치권에 제안한다. 우리에게는 30년 전, 88서울올림픽 여야 4당의 정치휴전의 지혜와 경험이 있다. 당리당략을 초월해서 정쟁을 중단하고 국력을 모으는데 정치권이 충분한 노력과 선도의 역할 다하기를 희망한다.   @박주현 의원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는 향후 합당 전당대회가 저지된 후에 국민의당을 철저히 리모델링하거나 혹시라도 불법, 탈법, 꼼수 속에서 합당결의가 이뤄지는 경우 분당하여 그 어떤 경우라도 국민의당을 개혁신당으로 만들기로 결의하였다. 우리 개혁신당이 문재인 정부 하에서 제역할을 하면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선명하고, 개혁적이고 합리적인 야당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촛불민심 제대로 받드는 것이다. 촛불 100만 시위 이전에 탄핵 주장 국회의원은 정동영, 천정배, 심상정, 박주현, 조배숙, 박주선 등이었다. 국회 내에서 우리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의원들의 주도로 탄핵의 불씨를 만들어 냈고, 탄핵 소추에 이르기까지 박지원대표의 전략과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이렇듯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는 촛불민심에 가장 먼저 닿아있었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개혁신당은 촛불민심과 가장 가까이 있을 수 있다. 정부여당은 정책추진에 있어서 일정정도 한계를 가진다. 저도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참여수석하면서 그 한계를 절감했고, 그것이 너무 뼈저리게 아파서 수석을 그만두자마자 정책연구소를 만들어 예산과 정책 하나하나의 대안을 만들기 시작했다. 시민사회와 진보개혁진영의 이러한 노력들이 쌓여서 문재인 정부는 참여정부에 비해서 어느 정도의 대안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이기는 하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 하에서 20년, 30년 후퇴한 정책을 다시 돌려내고 관성을 벗어나는데 쉽지 않은 관문들이 가로막고 있고 또 한편 문재인 정부 특성이 여전히 친문패권이라는 배타적이고 팬덤적인 속성을 충분히 버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인재풀이나 정책능력 등에서 일정정도의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정부여당은 촛불민심의 기대를 충분히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의 높은 지지율은 기대를 담고 있으나 이후 실망이 쌓이면서 대안세력을 찾아 나서게 될 것이 분명하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촛불대항쟁의 역사를 살려내기 위해서도 정부여당을 개혁으로 견인하고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선명야당, 개혁야당, 합리적 대안야당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개혁신당이 바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어제 안철수, 유승민 대표는 통합신당이 안유보수신당임을 명백하게 드러냈다.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양날개로 창당한 국민의당의 정신은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개혁보수와 합리적 중도를 기치로 하겠다고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다. 사실 최근 한 언론사와 대학이 분석한 20대 국회성향분석에 의하면 296명 중 국민의당 의원들은 진보쪽으로부터 15위에서 203위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고, 바른정당 의원들은 127위에서 232위로 중도에서 보수까지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158위부터 296위까지 보수에 집중 분포되어 있다. 지금 국민의당 내에서 개혁적인 의원들은 모두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에 와있기 때문에 만약에 통합신당이 만들어 진다면 그 자체로도 보수 중도 정당이 된다. 그리고 만약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의원들이 거기에서 제외된다면 명실상부한 보수신당이 된다. 우리 개혁신당은 모든 패권을 극복 모든 격차와 차별을 해소할 것이다. 우리 개혁신당은 패권에 대한 결연한 반대를 실천하여 공존과 합의의 성숙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갈 것이다. 우리 개혁신당은 빈부격차, 지역격차, 남녀격차, 세대격차를 해소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차별과 배제와 소외를 극복하고 모두가 자신의 몫을 정당하게 가져가는 정정당당코리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박지원 의원 아무리 유승민 따라하기를 좋아하는 안철수 대표라고 하지만 우리가 개혁신당 창당하니까 자기들은 보수대연합당이라고 붙이는 것이 옳은데 통합개혁신당이다. 이건 백신 발명한 사람치고는 너무 뒤떨어지는 발상이다. 통합개혁신당이라는 말은 우리가 개혁신당 쓰기 때문에 안 써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린다. 아울러 일부 정치권에서 국민의당 반대파로 호칭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는 처음부터 국민의당 사수파, 지키기파였고 지금은 개혁신당 창당파라고 부르는 것이 용어상 옳다라는 말씀드리면서 무엇이나 반대하는 이미지를 개혁신당에 씌우지 말 것을 부탁드린다. 어제 안철수 유승민 대표의 선언문을 보면 패거리 계파 사당화를 하지 않겠다 하시는데 저도 어안이 벙벙했다. 패거리 계파 사당화의 대왕 안철수 대왕께서 어떻게 저렇게 뻔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 그래서 저는 보수 대연합당의 미래가 패거리 계파 사당화를 하겠다는 선언으로 들렸다. 아울러서 MB의 문제에 대해서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유승민 대표는 정치보복은 안된다, 법대로 하자 하시는데 법대로 하기 때문에 MB는 검찰에서 기다리고 있다. 빨리가시는 게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이 어리숙한 안철수 대표는 공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과만 있는 정부도 아니라고 한다. 저만 몰라왔던 MB아바타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 두 달 후에 저는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으로서 오십여 대한민국 언론사 사장단과 방북을 했다. 이때 김정일 위원장과 약 2시간 반 동안 둘이 앉아서 이야기 하면서 시드니 올림픽 공동입장을 제가 제안했고 김정일 위원장은 흔쾌히 수락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내일 아침 장웅 IOC위원을 내방으로 보내겠다해서 아침에 만났다. 장웅 IOC위원이 그러면 우리가 어떤 기를 가지고 입장할 것이냐 그 고민을 토로해서 1991년 일본 지바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한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한반도기를 입장하면 되지 않느냐, 했더니 좋은 생각이다. 그러면 우리가 한반도기를 가지고 입장하자 이렇게 합의를 했다. 장웅 IOC위원은 여기에 한발 더 나가서 단일팀 구성을 제한하면서 양궁복식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하면 더 좋겠다고해서 저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고 연습 기간이 없다, 만약 복식팀을 단일팀으로 구성했을 때 전력이 저하돼서 메달확보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선수들을 준비한다고 하면 단일팀이 좋지만 우리가 물리적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각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내자라고 했더니 흔쾌히 장웅 IOC위원이 받아들였다. 지금 여자 아이스하키팀에 대해서 이제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단일팀 구성을 추진하는 것은 저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본다. 남북관계가 IOC정신을 살려서 평화올림픽을 위해서 단일팀을 구성하는 것은 제일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국제경기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적도 생각해야되고 이러한 구성상의 알력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시드니 올림픽 입장식에 200명 선수가 입장하기로 합의를 했는데 시드니 현장에 가서 보니깐 북한 선수단이 100명이 되지 않아 대사관 직원까지 합쳐도 100명이 되지 않았다. 저는 우리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200명 입장해도 전세계 누구도 북한사람인지 남한사람인지 모르니깐 그걸 뭘 생각하느냐, 라고 했더니 북한은 항상 제 경험에 보면 외형적, 물리적인 계산을 한다. 어떤 경우에도 100명이 꼭 입장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당시 김운영 IOC위원 체육회장이 저에게 연락이 와서 그러면 100명을 채워주도록 재가를 했다. 그랬더니 평양에서 40~50명을 데려왔다. 경비와 체류비.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더라도 만약 그렇게 물리적으로 숫자가 같아야 한다고 했을 때 여자 아이스하키팀도 반은 북한 선수가 출전해야 한다고 할 때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저는 그러한 문제의 제 경험을 이미 공개적으로 이야기 했다. 따라서 우리가 평화적인 북한이 참여하는 그러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협력도 중요하지만은 너무 이렇게 단일팀 구성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말씀드린다.   @김형남 화성시을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화성시을 지역위원장 김형남이다. 저는 국회의원도 아니고, 또 호남지역, 영남지역에 속해 있는 지역의 정치인도 아니고 저는 수도권 지역 원외위원장이다. 제가 평화개혁 신당에 동참하게 된 것은 안철수의 새정치는 죽었고, 그리고 안철수의 구태정치가 새롭게 시작했다는 확신과 결심이 있었기에 평화개혁신당에 동참했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적폐를 청산하고 또 촛불혁명 받들어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그런데 안철수 대표는 적폐청산을 거부하고 오히려 보수대야합을 통해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저는 우리 국민들과 당원들과 함께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안철수 대표의 보수대야합 이것은 반드시 저지해야 하고, 우리는 어려움과 시련과 난관을 맞부딪힌다 하더라도 저는 원외위원장으로 힘도 없고 너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보수대야합을 저지해야된다는 확신이 있어서 통합개혁신당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금도 많은 원외위원장들이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이분들도 안철수 그가 어제 통합선언을 하면서 내로남불, 패권주의, 자신이 하고 있는 패권주의에 대해서는 아무런 일언반구의 말이 없으면서 오히려 패권주의 언급한 것 보면서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저희 지역위원장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새로운 평화민주 개혁의 길로 나갈 것을 감히 말씀드린다. 오늘 개혁신당을 창당하는 창당 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저희는 4% 지지대, 5%, 6% 머지않아 안철수, 유승민 보수대야합당의 지지율을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 저는 확신한다. 그것은 우리가 정의로운 길에 서있고, 진리의 길에 서있고, 또 국민의 편에 서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이기고 승리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개혁신당에는 기라성 같은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대표님, 너무나 훌륭한 유능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 이제 정치 초짜 5년짜리 안철수 대표의 개혁보수신당은 망하는 길이다. 저는 단언한다. 우리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여러분도 저와 같이 이 개혁의 길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 김종회 의원 전북도당 위원장으로써 17일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개혁신당 결의대회를 가졌다. 거기에 참여해 주신 전북도민들은 약 700여명 정도였고 700여명 정도의 도민들이 함께하셔서 개혁신당이 창당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여러 의원들이 설명해주셨고 질의응답이 있었다. 여기에서 우리 도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우리도민들은 한결같이 개혁신당이 창당되어야만 썩어빠진 현실의 정치를 갈아엎고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보고말씀 드린다. 다시 한 가지 첨언드리고 싶은 것은 바른 사람이 바르지 못한 사람들을 계도하면서 이끌어가는 것이 정치이기 때문에 바른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도와준다고 한다. 부정자, 바르지 못한 사람이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하늘이 복을 덮는다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공익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안 대표의 행태는 일관되게 바르지 못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이런 것을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는다. 이러한 모습의 일련을 지켜본 전북 도민들은 우리가 횃불의 기치를 드높이 올렸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비단 전북의 민심이 아니고 전국의 민심일 것이며 국민의당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단합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개혁신당의 모습은 조금 초라할지언정 언제나 정의는 승리한다. 이것을 우리는 믿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나아갈 수밖에 없는 이러한 입장이니깐 하나로 우리가 힘을 합쳐야만 국민들로부터 함께하는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북 개혁신당 결의대회를 간략히 보고말씀 드린다.   @장병완 의원 어제 안철수씨가 통합하겠다고 하면서 패거리 개혁파 사당화의 구태정치를 타파하겠다는 말을 했을 때 왜 이 사람이 이런말을 했을까 하고 전에 같았으면 이해를 못했을 것이다. 도대체 피하겠다는 패거리 계파 정치 사당은 어떤 당을 이야기 하는 건지, 이것은 본인이 운영해 왔던 우리가 사랑하고 국민들이 만들어준 국민의당을 사당처럼 운영했다고 하는 제 발 저리기 때문에 그런말을 했다고 생각한다. 국민들도 기억할 것이다. 대선토론회 때 ‘제가 갑철수입니까,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할 때 모든 국민들이 의아해했다. 왜 저분이 저런 말을 하지, 우리 당 선대위는 경악을 했다. 국민들에게 전해야 할 메시지도 많고 우리가 제 3당으로서 양당체제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서 내세운 떳떳한 주장과 정책들이 많았는데 그런 거 다 팽개치고 느닷없이 왜 그런지 몰랐는데 이제 국민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한다. 국민들이 만들어준 국민의당을 본인이 창업주였고, 그리고 다른 같이 당을 창당한 동지들은 결국 직원에 불과했다는 인식이 본인에게 있었기 때문에 굳이 자기가 갑철수가 아니라고 거기서 미리 제 발 저려서 강변을 했던 거고, 또 본인의 이념적 지향 방향이 말은 중도, 극중주의라는 말까지 썼지만, 확연히 우향우를 해서 지금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 본인이 MB 아바타와 같은 성향의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자백했던 거 아닌가 생각한다. 바로 이것이 안철수씨의 진면목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더 이상 속을 국민들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편리하게 기준을 이리저리 갖다 대는 것도 도가 지나친다. 지난번에 합의 이혼이 그나마 최선의, 차선의 해결책이라는 논의가 나왔을 때 비례대표 의원을 출당시킬 권리가 당에 없다고 논리를 댔다. 그럼 지금 이렇게 전당대회를 추종세력을 동원해서 당당하게 당원권을 행사해야 할 대표당원들을 절반이하로 축소시키고, 전국 23개의 장소에서 편법으로 꼼수 전당대회를 치러서 우리 국민들이 만들어준 국민의당에 참여한 의원들과 당원들의 소속 당을 바꿀 권리는 당 대표에게 있다는 말인가, 어떨 때는 국민을 갖다 대고, 어떨 때는 자기 편의대로 생각하는 지극히 제왕적 사고방식이다. 당을 대표 마음대로 바꿔서 모든 의원들과 당원들을 끌고 가고 또 특히 비례대표 의원들 겁박해서 본인의 욕심을 달성하기 위한 호위세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시도 그것부터 바꾸지 않으면 안철수 정치가 정말 초라한 모습으로 끝날 것이다. 다시 한 번 경고한다.   @정동영 의원 이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이제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대신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로 통일해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언론에도 부탁을 드린다. 통합반대파가 아니라 개혁신당 창당파. 우리는 현재 개혁신당창당추진위원회 단계고, 다음 일요일 1월 28일 개혁신당창당준비위원회가 뜬다. 창당발기인대회와 더불어서 그래서 오늘부터 개혁신당창당발기인 모집에 들어간다. 200인 이상이 되어있는데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권유해야한다. 우리가 개혁신당창당작업에 들어갔는데, 어제 느닷없이 안-유 두 분께서 통합개혁신당이다고 이름 가로채기에 들어갔다. 이것은 본인들이 합리적 중도와 개혁적 보수가 합치는 것이라 말하는 것과 충돌한다. 중도와 보수가 합치면 중도보수당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통합개혁신당이라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다. 오히려 최근 국민적 관심사가 되어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법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두 분 다 정치보복이라는데 동의하는 것 같다. 정확한 이름은 통합개혁신당이 아니라 통합MB신당이라고 해야 맞지 않겠느냐 생각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서는 안-유 두분이 새로운 보수신당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자신의 방패막이가 되어줄 것이라 상당히 기대를 걸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개혁신당창당추진위원회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말하는 정치보복 주장에 대해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한 것이고, 국정원 특수활동비는 국민의 세금이다. 그것을 사적인 용도로 받아서 유용했다면 받은 돈은 뇌물이요, 유용한 것은 국민의 세금을 유용한 죄가 될 것이다. 법대로 처리하는 것이 촛불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뽑았던 대통령도 법과 법률을 위반하니까 끌어내려서 감옥에 보냈지 않았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안-유 두 분께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호해야 할 전직 대통령일지 모르지만 우리 국민에게는 단순힌 범법을 저지른 대상자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검찰이 법의 잣대로 엄정하게 좌고우면하지 말고 엄정하게 수사에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 끝으로 안-유 두 분의 다음 수순은 안-유-홍 신 삼당 합당 수순이다. 제가 직접 들었다. 바른정당에 소속한 최고위원 한분, 유승민 대표의 오른팔이죠, 우리당의 고문 한분을 만나서 안철수 유승민 합치고, 그리고 자유한국당과 합쳐서 정권을 되찾아 옵시다라고 제안했다. 이것이 그분들의 계획이고, 대전략이고 여기에 동의한 분이 안철수 대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신 3당 합당을 저지하기 위해 2월 4일 그 전단계로 안철수 유승민 통합 합당을 저지하게 될 것이고, 그리고 재창당의 길로 또 동시에 개혁신당 창당의 길로 결국 둘이 상충하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이해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오늘 우리는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를 탈피해서 개혁신당 창당 준비위원회로 창준위를 향해서 간다고 말씀드린다.   @최경환 의원 전국에서 지방의원 출마예상자와 당원들의 탈당러쉬, 탈당도미노가 시작되고 있다. 당원과 출마예정자에게 말씀드리겠다. 탈당을 잠시 유보해주시고, 전당대회 저지, 무산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차후 진행되는 개혁신당에 참여해 주시기를 호소드린다. 창당 때까지는 이중당적도 법적으로 허용된다. 전국에 민주개혁세력, 화해협력세력, 다당제 정치발전과 합의제 민주주의 발전을 지지하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개혁신당 참여를 호소드린다. 안철수의 이른바 쪼개기 전당대회가 갈수록 가관이다. 기상천외한 발상이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당대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 당직자들이 대표당원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른바 통지를 하고 있는데, 이 절차가 반대파 당원들을 배제하는 절차이고 대표당원들을 탈락시키는 절차로 바뀌어지고 있다. 지금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바쁜데 다음에 전화하라”, “귀찮은데 왜 전화했느냐”, “당이 이런데 무슨 전당대회냐”고 이런 얘기를 하면 대표당원에서 탈락된다고 한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안철수 대표의 독재화, 사당화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23군데의 전당대회 분산개최 아이디어를 국무회의의 화상회의에서 착안했다고 하는 보도가 있었다. 안철수 대표는 사실을 잘못 알고 있다. 국무회의에 관한 시행령 규정에 화상회의 절차가 세밀하게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정당법에는 아무런 규정이 없다. 그리고 국무위원들은 영상과 마이크가 다 하나하나씩 주어져서 언제든지 발언할 수 있다. 지금 만여 명에서 4~5천명으로 줄이겠다고 하는데, 설사 4~5천명으로 줄이더라도 이분들에게 마이크와 영상을 제공할 것인가.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국무회의 화상회의는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의 사회권이 전적으로 보장된다. 23곳의 화상전당대회가 어떻게 전당대회 의장의 사회권이 보장되는가. 그런 차이가 명백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래서 가처분신청을 냈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정당법 규정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앞으로 어느 누구도 자기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서 당을 사당화 하는 기도를 막아야 할 원천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혁신당 창당 추진위원회에서는 안철수식 사당화 방지법, 정당법 개정안을 이번 주말에 착안해서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고자 한다. 내용의 요지는 첫째, 소급 입법에 의해 당원의 권리를 제한할 수 없는 것, 당원에게 불리하게 당헌이나 당규를 개정할 경우 개정된 당헌의 시행일 이후부터 이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급입법을 금지, 당원 권리제한에 있어서 소급입법을 금지하는 내용. 두 번째는 전당대회 같은 대의기관에서 해산이나 합당 등 주요사항을 의결할 때는 단일장소에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해서 의사진행의 통일성과 찬반의견 청취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자 한다. 세 번째 당원의 민주적 활동보장 조항에 추가하여 당원의 권리를 임의적으로 제한하거나 박탈해서는 안 된다는 원론적, 포괄적 조항을 삽입해서 정당법 개정안, 즉 안철수식 사당화 방지법을 국회에 제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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