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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창당 전남 결의대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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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주평화당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018-01-25

본문

민주평화당 창당 전남 결의대회 모두발언 (2018.1.25., 14:00~ / 목포해양대 체육관) 참석의원 : 조배숙,박지원,천정배,정동영,장병완,이용주,최경환,박준영,정인화, 윤영일,김경진,박주현 (12명), 박홍률 목포시장 고길호 신안군수 참석인원 : 2,000여명 (1,2층 모두 채움)     @조배숙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또 목포시민 여러분! 광주에서 오신 시민여러분! 반갑다.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위 대표 조배숙 인사드린다. 오늘 추운날씨에도 전라남도 곳곳에서 목포에서 광주에서, 또 멀리 섬에서 배를 타고 참석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반갑고 감사드린다. 먼저 보고드릴 일이 있다. 저희 개혁신당 어제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 확정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일생동안 민주화를 위해서 투쟁하셨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셨고 햇볕정책을 실천하셨다.   그리고 또 이 자리에서 할 일이 있다. 당명 정했는데 당 색깔이다. 이따 홍보 위원장이 말하겠지만 양 옆에 초록 연두색과 오렌지색이 있다. 어제 정하려다 의견이 팽팽하여 SNS를 통해 의견을 받고 있고, 그리고 오늘 전남 결의대회의 당원 동지 뜻을 묻겠다고 해서 이따가 절차가 있다.   여러분께 기쁜소식 전해드린다. 목포시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박홍률 시장님께서 민평당 출범과 동시에 새로 출범하는 신당에 입당 결정하게 되었다. 신안에서 활동하시는 고길호 군수께서도 같은 뜻으로 합류해주셨다. 환영의 박수 부탁드린다.   오늘 추운데 이 자리 왜 모였나. 우리가 새롭게 당을 출발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다. 그전에 저는 간단하게 국민의당의 문제점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다. 2년 전 우리 국민들은 호남은 국민의당을 제3당으로 만들어주었다. 언론에서 부각이 안되었지만 정치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첫째, 국회 개원을 다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했다. 3당으로서 리딩파티로서 양당을 견인하며 6월 10일 원내 개원협상마치고 13일 개원했다. 둘째, 제3당이 대구는 그때 여권 심장이었다. 정권교체하기 전이다. 시립희망복지원사건을 파냈다. 제1야당인 민주당도 못했던 일이다. 세 번째, 국민의당이 최초로 탄핵안 발의했다. 그러나 지금 어떤가. 이 탄핵의 과실은 다른 정당이 따먹었다. 우리는 예산을 제때 의결했고 호남에 많은 예산을 가져왔다. 특히 작년에는 호남 예산 풍년이 들었다고 언론에서도 노고 인정했다. 여기 계신 국회의원들, 국정감사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서 스타 국회의원이다. 특히, 김경진, 이용주의원은 청문회스타다. 훌륭하지 않나.   그런데 여러분, 속담에 ‘머리 멍청하면 손발이 힘들다’고 한다. 우리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국민의당 왜 이렇게 됐나. 훌륭한 국민들지지, 역량있는 국회의원활동에도 왜 지지율이 이런 것 같습니까. 안철수 대표 대선 때, 토론회 때 정말 조마조마했다. 자기자질 보여줬다. 요즘 어린이들이 하는 말로 ‘뽀록’ 났다. 그리고 또 대선 후에 측근들이 문준용 취업비리 허위사실 유포 때문에 구속되고 당이 가라앉았다. 그런데 대선에서 실패했으면 자숙을 가져야되는데 다시 전당대회 또 나왔다. 또 됐다. 그리고 지지율 높이겠다고 했지만 안되니까 엉뚱하게 바른정당으로 통합하려 한다.   머리가 멍청한데 거짓말까지 한다. 전당대회 때 우리 후보들이 물어봤다 ‘바른정당 통합할 것이냐, 말 것이냐’ 물어보니까 TV 카메라를 보고 ‘절대 그런 일없다’ 그렇게 얘기했다. 그러나 지금은 뭔가? 거짓말 아닌가. 정치인은 거짓말하면 안된다.   또 바른정당과 통합할 수 없다. 여러분 너무나 잘 아신다. 이 사람들 MB,박근혜 정권 탄생에 기여했고 국민여론이 무서워 일시적으로 나와서 탄핵했지만 다시 또 들어갔다. 그렇다고 면죄부를 줄 수 없다. 그들의 뿌리는 찾아보자면 전두환이다. 우리는 그런 세력과 함께 할 수 없다. 유승민 대표 ‘호남의 정체성을 버려라,’ ‘햇빛정책을 포기해라’한다. 그리고 또 ‘박지원 대표 정리하라’ 이런 얘기를 했다. 말이 되나. 있을 수가 없다. 우리호남 자존심 무시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하기로 2년 전 안철수 대표 목포에 왔다. 그래서 자기가 제2의 DJ되겠다고 했다. ‘목포의 눈물’을 불렀다. 아홉 번이나 고맙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안철수 어떻게 하고 있는가. 제2의 DJ가 아니라 제2의 YS되려고 한다. 우리 호남을, 전남을 배신하려하고 있다. 여러분, 이런 정치인과 같이 해야겠나. 아니다. 우리는 당당한 호남정신으로 이런 지략 없고 무능하고 거짓, 배신의 정치를 하는 사람과 같이 할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새롭게 당을 출발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당 해야 하나. 우리는 민생 속으로 여러분과 함께 햇볕정책 새로운 정책의 가치를 높이 들고 새롭게 출발할 것이다. 동참하고 있는 18명 국회의원들 같이하는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린다.   혹자는 이런 말한다. 민주당 2중대 아니냐. 안철수도 얘기했다. 안철수와 유승민이 합하면 그야말로 자유당 2중대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절대 그럴 일이 없다. 우리는 다당제 역할을 봤다. 호남에서 경쟁하니 호남에서 인사와 예산을 민주당이 무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호남 자존심을 세워 주고 있다. 새로운 민주평화당은 호남에서 굳건히 서야한다.   또 한 가지 ‘호남당’이라고 한다. ‘지역당’이라고 한다. 맞다. 호남당 맞다. 호남당이 어딨나. 영남당이라는 얘기 들어봤는가. 영남 중진이란 얘기 들어 봤는가. 영남은 전국적인 개념인가. 이것은 그야말로 영남패권주의가 호남 고립시키려고 우리에게 부정적 이미지 씌우는 말이다. 거기에 기죽지 말고 위축되지 말자. 당당하자.   여러. 이 자리에서 마음 모아주시고 새로 출범하는 민주평화당을 도와주시면 이 열기가 수도권으로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6월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대승 거두고 총선에서 많은 국회의원 당선돼서 다음 대선에서 집권할 수 있다. 희망을 가지자.   우리는 이런 당을 하려고 한다. ‘민생 속으로’라는 말 있다. 경제가 어렵고 다 힘들어한다. 사회에 첫발 내딛으면서 자소서 100장을 쓰고도 취업을 못하고 취업절벽에 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고자한다. 아이 양육과 사교육비 부담에 허리가 휘는 부모들에게 그 부담을 덜어 주려고 한다. 장사가 안되어서, 매출이 안 올라서 ‘가게를 접을까’ 걱정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에게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 산업현장에서는 똑같이 일하면서 저임금을 받는 비정규직의 눈물 닦아주려 한다. 그리고 휴지를 주우며 생계를 걱정하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효자 정당이 되려한다.   또 제천화재사고, 노후 크레인 넘어져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은 엉뚱한 사회적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고 한다. 거친 세상 살면서 어려움 처해 절망에 빠진 힘들어하는 국민들이 힘들 때 어깨기를 댈 수 있는 든든한 민생과 함께하는 정당 되고자 한다.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대한민국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만들겠다. 지금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할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하면 할 수 있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십시오.     @박지원 오늘 이곳 목포에 와서 보니 ‘민주평화당은 됐다’라고 말씀드린다. 목포는 신의주까지 총 940킬로 길을 시작하는 1번국도 출발지다. 우리는 평화민주당 이름을 딴 게 아니고 우리 스스로 민주평화당으로 당명을 확정짓고 오늘 처음 전남결의대회를 목포에서 출발시켰다. ‘민생속으로 민주평화당’은 DJ의 길, 한반도 평화의 길을 갈 것이다.   DJ는 목포에서 태어나 자랐고 목포에서 정치를 해서 대통령이 되셨다. 2000년 6.15남북회담 성사시켜서 노벨평화상 타셨다. 오늘 평창올림픽 남북공동입장 있기까지 DJ의 햇볕정책 우린 계승, 발전시킨 것을 자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저는 DJ목포시민께 충성한 것처럼 안철수 후보 대통령 당선 위해 최선 다했다. 그러나 안철수는 이제 DJ호남을 버리고 보수야합으로 가고 있다. 제가 안철수 위해 했던 노력, 그리고 여러분에게 안철수 지지를 호소해 판단 흐리게 한 것에 대해 여러분 제가 잘못했다고 정중히 사과드린다.   저는 지금부터 안철수 제 머리 속에서 지우겠다. 어떠한 경우에도 DJ의 햇볕정책, DJ가 촉구했던 민생평화민주개혁 지켜내겠다. DJ가 사랑했고 아쉽게 생각한 호남발전 위해 저의 탯줄이 묻혀있고 뼈가 묻힐 이 곳을 위해 남은 정치인생 바칠 것을 약속드린다.   민주평화당이 DJ다. 민주평화당에 참여하는 것이 DJ가 말씀한 행동하는 양심이다. 민주평화당 민생속으로 들어가 민생평화민주개혁 실천할 것이다. 민주평화당은 호남의 호남발전 반드시 이룩하겠다는 것 약속드린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전남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호남인 여러분. 우리 가슴 속에는 DJ를 품고 양손에는 민주평화당 깃발 들고 호남이 차별 받지 않도록 대한민국 모두 잘사는 나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민주평화당 깃발아래 뭉치자고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오늘 우리 의원님들 많이 오셨는데 박수치는 거 보니까 대통령후보 여기서 나올 거 같다. 목포시민여러분, 전남도민 여러분,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에게 박지원보다 더 많은 박수 부탁드린다. 민주평화당이 이긴다.     @천정배 민주주의와 평화의 발상지이자 최후의 보루인 자랑스런 전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여러분 반갑다. 이 자리 많이 와 주신 고향 어르신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선배이기도 하신 고길호 신안군수님, 사랑하는 친구인 박홍률 목포시장 함께 해서 정말 기분 좋다.   민주주의 평화 최후의 보루 전남에서 여러분들 뜨거운 열기 모아주셔서 민주평화당 반드시 성공한다, 이렇게 확신한다. 재작년 총선에서 우리 호남 각지 많은 분들 국민의당, 그리고 안철수 대표 밀어줬다. 왜 그러셨나. 이 당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개혁으로 가는데 김대중 대통령 이끌어왔던 햇볕정책 발전시키고 가장 큰 일 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그런 것인데, 지금 안철수 대표는 개혁을 버리고 햇볕정책 부인하고 보수야합으로 가고 있다. 이것은 호남과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한 배신이다. 그런데 얼마 전 안철수 대표는 자기가 가는 길이 호남의 미래라고 이야기했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가, 이것이야말로 우리 호남을 무시하고 모멸하고 능멸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호남을 배신하고 모욕한 안철수 대표를 우리가 준엄하게 심판하고 이 나라 정치에서 몰아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어른들한테 들은 이야기다. 우리 전라도는 아껴 놓은 땅이다, 박정희시대 이후 우리는 정치적으로 완전히 핍박받고 소외돼서 경제성장에서 의도적으로 배제되고 말았다. 그래서 호남 낙후되고 힘든 것이다. 어른들은 우리 호남이 빛을 발하리라고 저 같은 어린자녀에게 이야기했다. 이제 그 시기가 오고 있다. 민주평화당이 아껴 놓은 땅 호남을 번영, 평화의 땅, 상생의 땅으로 만들 것이다.     @정동영 오늘 우리가 목포해양대 모인 것은 오염된 국민의당 깃발을 접고 새로이 민주주의와 평화주의 깃발을 새로 세우기 위한 기수로서 이 자리에 함께하셨다. 민주평화당은 전남에서 남풍이 불어올라갈 것이다.   30년 전 88년 1월 그 해 몹시 추웠다. 마음이 추웠다. 한 달 전 최초 직선제 대통령선거에서 우리가 열광했던 김대중 지도자는 3등으로 패배했다. 13대 총선에서 우리 지도자 김대중 후보는 부활했고 부활한 정당 이름이 ‘평화민주당’이다. 이제 평화의 가치, 민주주의 가치를 오염시킨 안철수 국민의당 깃발 접고 우리는 새롭게 영원히 지속될 민주주의와 평화주의 기치 들고 오늘 전남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여러 단계가 있다.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는 밥 먹여주는 것, 차별 없는 민주주의, 불평등이 해소되는 민주주의, 우리는 민평당 깃발 들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청년노인이던 인간존엄높이는 높은 수준 민주주의 향해서 김대중 정신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한다. 분단 73년이다. 그동안 수천, 수만 명 정치인 있었지만 분단의 고통을 심장에 안고 극복하기 위해 몸부림친 선두에 김대중 지도자가 있었다는 것을 대한민국과 세계가 인정한다. 이 정신을 망친 국민의당 지도자 용서할 수 없다. 다시 대한민국 분단을 극복할 주역으로 민주 평화당을 이곳에서부터 바로 세워야한다. 우리는 태극기를 사랑한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반도기도 사랑한다. 남과 북이 된 한반도기야말로 김대중 정신을 상징하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서 가야할 길이다. 한반도기는 민주평화당의 정신적 깃발이 될 것이다. 한반도 깃발을 들고 평창올림픽 동시입장하는 남북단일팀 지지한다.   보수야합의 안-유 두 지도자 한반도기를 들지 말라고 한다. 냉전수구정신으로 오염된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이곳 전남에서부터 남북으로 평화주의, 민주주의로 대한민국 새로 써야한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시는 분들, 두려워 하지 말라. 반드시 전남, 광주, 전북, 수도권, 대한민국이 민주평화당에 응답할 것이다. 민주평화당 깃발을 저높이 휘날리며 반드시 지방선거를 국민의당이 아닌 민주평화당으로 승리해내자.       @장병완 존경하는 전남 당원 동지 여러분. 아마 저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민주 평화, 민생 개혁의 호남 정신으로 똘똘 뭉친 호남 정당다운 정당을 새로운 만들자는 일념으로 모였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정당들이 만들어졌지만 김대중 정신 제대로 이어받고, 호남정신 올곧게 이어받아 호남 발전과 호남인 위한 정치 펴나가는 정당은 흔치않다. 우리 시·도민 여러분들이 열정을 다해 지원해줬던 국민의당 대표, 철저하게 호남인 무시하고 배신했다.   이제 다시 한 번 선언해야 한다. 가장 호남다운 정당, 가장 호남의 정신 충실하게 이어받는 정당이 어떤 정당이냐, 바로 민주평화당 아닙니까. 가장 호남당인 것이 한국적이고, 세계적인 것이라는 자부심을 민주평화당에서 실현해내자.   민주평화당은 당대표와 당원과 국회의원이 각각 따로 노는 정당이 아니고 당대표가 당원 한 사람과 똑같은 권한을 가지고 책임과 의무 다하는 그런 정당이어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추구했던 우리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향하면서, 민주와 인권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가장 선봉에 서는 정당, 그러면서도 민생을 위해 사는 유능한 정당이 되어야한다. 평소 정치적으로는 박지원 대표를 따라가려 해도 따라갈 수 없다. 그러나 민생을 생각하는데 있어서 호남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데 있어서는 박지원 의원한테 안 진다. 당원동지 여러분과 호남, 대한민국 내일 확실하게 밝게 하겠다는 약속드린다.       @정인화 작년 12월 안철수 네 차례 만났다. 통합논의 중단하라. 지금은 내년 613 지방선거 가열차게 준비할 때다. 이념 틀리고 가치 틀리고 지향점 틀린 바른정당 통합할 이유 없다, 강력하게 요구했다. 대신 정책연대 하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대표 우리 중진들 요구에 통합에 통자도 꺼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작년 8월 대표 뽑을 때, 그때도 두 명 후보 질문에 ‘통합 않겠다, 정책연대도 안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어느 날 의원총회 한마디 상의 없이 통합 선언했다. 일국의 대통령 후보 지낸 분은 정치지도자로서 존경과 신뢰받는다. 존경은 어디서 나오는가. 거짓말 하지 않고, 속이지 않고, 신뢰받는데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안철수 대표 신뢰 잃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바른정당과 통합하지 않아야할 이유는 정체성 틀리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을 강행하고 있다. 그런데 통합을 추진하는 절차와 방법, 언론 통해 보셔서 알겠지만 꼼수로 이어지고 있다. 23군데에서 전당대회 하는 게 어떤 법인가. 의사정족수도 생략하고 전당대회 의장의 투표 개시 선언도 없이 전당대회를 하는 그런 꼼수를 부리고 있다. 지금 열여덟 명 국회의원들이 새로운 당을 창당하겠다고 나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는 한 가지 방법 제시한다. 2월4일 전당대회 무산시켜야한다. 무산시키는 방법은 일단 저희들이 정한 방침대로 전당대회 성원을 달성시켜서 안된다. 그래서 전당대회 무산시키고 안철수 대표 퇴출시켜서 우리 민주평화당 깃발을 높이 들어야한다고 생각 한다. 이처럼 정체성 틀리고, 대표는 거짓말하고, 추진하는 절차방법도 꼼수로 이뤄진 전당대회 반드시 무산시키고 민주평화당 확고한 기반 다져가자고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박준영 존경하는 전남도민여러분, 도민여러분께서 정말 나라 바꾸는데 새로운 세력 앞장서라, 이런 생각 갖고 오셨다고 생각한다. 호남정신 이야기한다. 왜 호남정신 이야기 하는가, 호남정신이야기해도 영남정신 이야기하지 않는다. 충청도정신, 서울정신,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 호남정신가지고 호남정신 이어 받고 실천하겠다고 하느냐. 호남 우리 선조들은 나라가 잘못되고 민족이 잘못된 길 갈 때마다 희생하고 헌신하며 물줄기를 바꿨다. 400년 전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우리 선조들 할아버지 손자 데리고 아버지 아들 데리고 나와 일본군 물리쳤다. 모든 농민들이 수탈당하고 착취당할 때 이런 나라 안 되겠다, 그것이 바로 동학농민혁명이다. 그래서 나라의 운명 바꿨다. 이제 또 38년 전, 우리는 광주민주화운동 경험했다. 모든 국민이 총칼 앞에 구부리고, 바로 감옥 보내고, 협박하는 공포정치 속에서 이 나라 자유 위해서 사람다운 사회, 인권 대한민국위해 우리 지도자 내손으로 뽑자는 민주주의위해 희생했다. 이런 역사가 호남정신이다.   나라가 어렵다, 적폐청산 해야 한다. 민족 화해협력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국민들은 공정한 기회를 갖고 행복해야한다. 이제 나라운명 바꾸자! 우리 민주평화당이 그 길을 가리라고 확실하게 믿는다. 전남에서 시작하자! 전남도민 여러분은 세 번이나 도지사로 선정해주셨다. 저는 정치할 생각 없었다. 그러나 나라 이러면 안된다. 국민행복하고 나라번영하고 그리고 민족융성 하는 길은 우리 민주평화당 가고자 한다. 도민여러분께서 민주당 지지한 열성 갖고, 민주평화당 지지해주면 대한민국 꼭 바뀔 것으로 믿는다. 그길 함께 가자.   @윤영일 먼저 죄송스런 마음뿐이다. 어떤 맘으로 국민의당 출발했는데 또 이때에 여러분들이 그런 열기 성원 또 이렇게 보게 되서 면목 없고 송구스럽다.   이런 생각 든다. 정치인이 자기이익 차리는데 방법 두 가지있다. 첫째, 국민의 요구, 국민의 이익 무시하고 끼리끼리 계파적으로 계파 정치하는 것, 자기들만 이익 차리는 독재정치 하는 것, 우리나라 정치에서 없어져야한다. 정치인 똑바르고 올바라야 한다. 올바르지 않으면 따르라고 해도 안 따른다. 우리 국민들께 그래서 죄송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자기자존심까지 버려가며 자기 성까지 버려가며 정치하려는 것. 소위 전쟁전치 하려는 것. 없어져야한다. 그런데 우리당 그 꼴로 그 모양으로 하는 것 때문에 너무 속이 상했다. 집안단속도 못하면서 정체성 다르고 자존심 없이 구걸해가며 요구하는 것 죄송하다.   그래서 저희들이 오로지 국민들의 요구, 저희 당원들 요구 찾아가보자, 민생중심 정치해보자, 이런 정당정치 새롭게 개혁해보자, 그런 차원에서 다시 모였다 정말 죄송스럽고, 저희 다짐대로 꼭 갈 수 있도록 힘 합해주시고 기대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힘을 모아달라.   @ 배준현 45살 부산토박이 부모님 영남 사는데, 20대 초반부터 김대중 정신을 따라왔다. 20년 이상 고생하고 있는 배준현이다. 20대 초반인데 김대중, 김영삼 선택할 때 김영삼 대통령 3당 합당 하는 것을 보고, 김대중 정신을 따라왔다.   지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때 문재인 패권이냐, 박지원개혁이냐 선택할 때 박지원 선택했다. 이번에도 안철수의 야합이냐 민주평화당의 제대로 된 개혁정치냐, 또 민주평화당 선택했다.   이제 우리 하늘에 계신 김대중 대통령께서 배준현 좀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민주평화당이 대한민국 정치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대한민국사회에서 호남 움직이면 정권 바뀌고, 정당사 바뀌었다. 호남중심 정당 민주평화당이 수도권 영남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이 한 몸 바치겠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앞으로 된다. 민주평화당으로 올 것인가, 합당된 당에 남을 것인가. 고민 많이 했다. 여러 의원 중에 가장 막차를 탔다. 고민 많았다. 여수 지역위, 많은 시도의원이 있었다. 저에게 어디를 갈 거냐고 물어봤다.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본인들의 명줄이 달려있는데 다 똑같은 생각이었다. 그분들은 의원님을 믿고 따라간다고 했다.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 내 선거는 2년 남았는데, 6개월 남은 이 분들은 제 선택을 믿고 따라 간다는데 걱정이 됐다. 막차를 탔다.   이 자리에 와보니 6.13 선거를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여러분, 막내의 생일은 6.14이다. 6월13일 선거 제대로 치르고 민주평화당 이름으로 6월14일 미역국 제대로 먹겠다.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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